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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밌는 영화를 리뷰해주는 게으른아로스입니다.
영화에 대한 개인의 생각과 표현이 다를 수 있지만 그렇기에 영화가 갖는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저의 의견 또한 한 사람으로서의 평가와 견해이니 그점을 감안해주시고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고 싶은 영화는 10월 3일 개봉한 '30일'이라는 영화입니다. '강하늘', '정소민' 배우가 주연으로 나왔고 장르는 코미디입니다.

출연진 인스타 모음
| 강하늘 인스타 | 정소민 인스타 | 송해나 인스타 |
30일 영화 기본정보
- 개봉일 : 2023.10.03.
- 등급 : 12세 관람가
- 장르 : 코미디
- 러닝타임 : 119분
- 배급 : (주)마인드마크
- 감독 : 남대중
출연진 : 강하늘,정소민,조민수,김선영,황세인,송해나 외
"완벽한 저에게 신은 저 여자를 던지셨죠" 지성과 외모 그리고 찌질함까지 타고난 사람, '정열(강하늘), "모기 같은 존재죠. 존재의 이유를 모르겠는?" 능력과 커리어 그리고 또라이 기질까지 타고난, "나라(정소민). 영화처럼 만나 영화같은 운명적인 사랑을 했지만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한 남남이 되기로 한다. 그러나! 완벽한 이별을 딱 D-30 앞둔 이들에게 찾아온ㄴ것은.. 동반기억상실???
영화 30일 메인 예고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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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캐릭터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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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영화 등장인물
1) 정열(강하늘)
평범한 고시생인 정열, 고시를 준비하는데 사귀던 여친 나라(정소민)과 결혼을 하게된다. 결혼 이후에도 고시를 준비하는과정에서. '나라(정소민)'과 갈등을 겪게되고. 갈등의 끝엔 이혼을 준비하게되는데... 이혼 도장을 찍기전. 서로의 생각정리하는 시간을 한달정도 갖기로 하는데.. 그 사이 뜻하지 않은 불우의 사고를 당하며 기억상실을 당하는데...


2) 나라(정소민)
부잣집 딸내미 '나라(정소민)' 나라의 부모님은 고시생인 '정열(강하늘)'과의 만남을 반대한다. 하지만 나라의 고집은 부모님의 반대에도 결국 정열과 결혼에 골인하게 된다. 하지만 결혼생활 중 고시준비를 하며 정열과 잦은 마찰을 빚게 되고
끝내 성격차이로 이혼 결심을 하게 되는데... 이혼하기 전 30일간의 조정기간을 갖기로 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갑작스런 사고로 인해 기억을 잃게 된다.


30일 영화 줄거리
미래에 변호사가 되기 위해 고시 공부를 하는 '정열(강하늘)'은 영화 관련 직업을 가진 '나라(정소민)'과 연인 관계였지만
가면 갈수록 찌질해지는 자신의 모습을 견디지 못해. '나라(정소민'에게 이별을 통보하게 된다. 갑작스러운 이별통보에
화가난 '나라'는 헤어지고 얼마 뒤 다른 남자와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이 소식을 들은 '정열(강하늘)'은 후회를 하며 자신의 경솔했던 행동에 큰 후회를 하게 됩니다. '정열'을 위로하기 위해 같이 술을 먹던 친구들은 '정열'을 응원해주게 됩니다. '정열'은 정신을 차리고 나라의 결혼식장에 찾아갈 결심을 하게 되는데..
술집 문을 열자 문 앞에 선 '나라'의 모습에 깜짝 놀라게 됩니다. '나라' 역시 정열을 잊지 못해 결혼식을 하기 전에 결혼식장을 뛰쳐나와 정열에게 찾아온 것입니다.

이렇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둘은 다시 만나게 되는데.. 그 뒤 결혼을 허락 받기 위해 '나라'의 집을 찾은 정열은
'나라'의 아버지, 장인어른에게 총으로 위협까지 받게 됩니다.. 하지만 딸의 고집은 부모도 꺾지 못한다고 했던가요..
결국 '나라'의 부모님은 결혼을 허락하고, 둘은 결혼에 성공하게 됩니다..
이렇게 힘들게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서로 너무 다른 '가정형편' 차이로 갈등이 생기게 됩니다. 거기다 고시공부를 하고 있는 정열은 가진 것도 없고 돈도 없는 자신의 모습에 '자격지심'을 느끼게 되고 감정이 쌓이다 어느 날 잘 씻지 않는 '나라'를 보고 잔소리를 하다가 두 사람은 극한으로 싸움을 하게 됩니다.. 결국 감정의 골이 깊어져 이혼법정까지 가게 되는데..

그 뒤 이혼소송을 하는 과정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단점을 들춰가며 더더욱 서로간의 안좋은 감정이 커져만 가고.. 결국 이혼소송이 끝난 뒤 30일간의 조정 기간을 가지게 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두 사람은 트럭에 치여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둘 다 기억을 잃게 됩니다..
이에 주변에서는 '두 사람의 안좋았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다시 동거를 할 것을 권유하게 되는데.' 하지만 다시 두 사람이
기억을 잃은 상태에서 사랑에 빠지게 될까 걱정돼, 나라의 여동생인 '나미(황세인)'과 함께 살기로 결정합니다.

두 사람의 기억을 살리기 위해 최면치료, 충격요법 등을 시도해보지만. 쉽게 기억을 되살리지는 못하고 양가 부모들의 노력과는 반대로 조금씩 과거의 좋은 기억이 살아난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은 서로에 대한 애틋한 감정이 다시 생기고
다시 사랑이라는 감정이 생기지만, 5일을 앞두고 정열이 머리에 야구공을 맞아 다시 과거의 안좋은 기억을 살리게 됩니다.

이 영화는 이혼법정 후 30일 조정기간 사이의 일을 주 무대로 연출한 영화인데요, 이혼을 앞두고 기억을 잃어버린 두 부부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코) 영화입니다.
30일 영화 후기 및 결말
영화 '30일'은 서로의 성격차이로 인해 이혼절차를 밝은 두 부부가 교통사고로 인해 기억을 잃게 되고 다시 기억을 되찾는 과정에서 다시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다소 진부하고 뻔한' 시나리오 로맨스코미디 영화입니다. 그럼에도 주연 배우들의 캐릭터에 녹여낸 연기가 영화의 맛을 살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배우들의 호흡이 굉장히 좋았던것 같고 중간중간 지루하지 않게 개그포인트도 잘 녹여내서 지루할틈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억상실'이라는 소재가 사실 우리나라 영화에서 이미 여러번 경험했던 예상 가능한 스토리이지만, 두 남녀가 기억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도. 그동안 로맨스코미디 영화의 클리셰를 그대로 가지고와서.. 보는 흥미를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킬링타임용으로는 볼만하다고 생각이 드나.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영화 선진국 반열에 오르면서. 그동안의 영화 퀄리티가 올라가서 그런진 몰라도. 관객들의 눈높이도 예전과 다르다고 생각하거든요. 이걸 고려치 않고 예전 영화의 스토리를 거의 흡사하게 만든 영화다 보니. 아쉬움이 남는게 사실이죠.
앞으로 우리나라 로맨스코미디 영화도. 더이상 과거의 스토리와 클리셰를 답습하기 보다는. 좀더 새롭고 과감한 시도를 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